웨딩플래너

평균 150만 사례 받는 걸로 앎. 직장때문에 너무 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안될 경우 플래너가 있으면 신경 덜 써도 돼서 좋긴 하겠지만, 150만이 적은 돈은 아니므로 셀프 웨딩 준비하는것도 좋다고 봄.

결혼정보 얻기엔 다이렉트웨딩(네이버카페), 아이웨딩(어플), 웨딩북(어플) 추천하나 다이렉트웨딩은 카페 가입하자마자 카톡으로 플래너들이 1:1로 달라붙으니 정중히 거절... 근데 거절해도 담당자 바뀌어서 계속 오는게 좀 귀찮긴 함.

그래도 결혼 준비 관련 최신 글들이 가장 활발히 올라오는 곳임.

식장 예약 팁

웨딩 박람회는 앉은 자리서 어떻게든 계약 성사시킬려고 하는 편이라 뭣모르고 가면 얼결에 덤탱이 맞을 수도 있음. 

사전에 정보들 숙지하고 식장 리스트 후보 추린 후에 날잡고 하루에 2~3개 식장 투어 도는게 좋음.

보통 베뉴 투어 라고 하는데, 전화 상담시엔 견적 공개 잘 안하고 방문 상담해야 오픈하는 편.

그리고 당일 계약해야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일 희망하는 곳을 일부러 마지막에 둬서 다른곳들과 충분히 비교 후 결정하는 걸 추천함.

식장마다 다르지만, 성수기 비수기 그리고 잔여타임과 식 시간대에 따라 같은 식장이어도 가격이 달라짐. (첫타임이  비싸고, 일요일보다 토욜일이 더 비쌈. 가장 황금 시간대인 토요일 12시가 가격 높음)

모든 식장이 있는건 아니지만, 웨딩홀 할인정보 및 견적 나름 정리한 사이트 

    링크: https://www.sinbuya.com/

정확한 견적을 알고 싶다면 해당 베뉴와 년도 견적 검색해서 블로그 후기글에

견적 공유해달라고 비댓 달아야함. 업계 관행이라 함;;; 

ex) 26년 트라디노이 견적

스몰웨딩일 경우 최소보증인원이 몇명인지 체크가 중요. 

가성비 있게 스몰웨딩을 치르고 싶다면 스몰웨딩 체인업체인 마리앤코 추천. 

최소보증인원도 10명부터 가능임.

지점도 많고 심지어 대.관.료 가 무료이고 모든 견적 투명하게 공개. 

(보통 대관료는 200~500만까지 붙음)

    링크: https://www.marieenco.co.kr/

청첩장

전문업체에 맡기기보다 셀프로 하면 절약 가능.

종이 청첩장

1. 비즈하우스 : 장당 구매 가능하며, 종이와 세부 악세서리 종류 다양함. 5만원 내외로 해결 가능.

    링크: https://www.bizhows.com/ko/v/category?mock=product_list_800&from=megamenu_gnb

1-1. 샘플팩: 용지 재질 선택이 어렵다면 샘플팩도 무료로 받을 수 있음 (배송비 3천만 받음)

    링크: https://www.bizhows.com/ko/v/option?code1=9900&code2=200&code3=9910&mock=9900_200_9910

 2. 미리캔버스: 기존 탬플릿 이용이나, 셀프 디자인을 하고 싶다면 사이트 내 요소 활용하여 연계된 인쇄업체 통해 출력 가능. 약 10만 내외.

    링크: https://www.miricanvas.com/templates/type

모바일 청첩장

청첩장 업체에서 모청을 서비스로 해드릴테니 청첩장 제작을 맡기라 하지만 괜히 비싸기만 하고, 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내가 직접 주문 제작하면 만 원대에 가능함.

    추천 업체 링크:  https://smartstore.naver.com/from-today